사회복지과 공무원들 자원봉사단 결성해 봉사활동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3.23
- 조회수
- 77
익산시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이 자원봉사단을 결성해 석암동에 위치한 시각장애인생활시설인 보성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몸이 불편한 생활인들에게 위문품(양말 220족)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회복지과 공무원들은 소외계층에 대한 아픔을 나누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함양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보성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오는 5월 20일에는 시각장애생활인 45명과 함께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과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은 작은 사랑의 실천이자,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으로 생각한다며, 더 많은 공무원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시민들에게 다가서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단'을 결성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권영길 익산시부시장을 중심으로 총 70여명이 가입했으며, 자원봉사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할 준비를 마쳤다.
사회복지과 사회복지 담당 84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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